🇯🇵 무쇠 오차 포트

 

 

 

높이  20

무게  약 3 kg

Made in JAPAN 🇯🇵

무쇠 오차 포트 가
너무 색상이 좋습니다
정열적인 빨간색인데
색상이 너무 이쁜 빨간색입니다
이 무쇠 포트는 주물방식으로
만들어진 거라서
무게가 엄청 무겁습니다
한 손으로 들기 에 약간 무겁습니다
약 3 Kg 정도는 될것 같습니다

 

 

일본의 무쇠 포트가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데요

차문화가 오래전부터
발달 한 문화 여서 그런지
오래 전의 골동품 무쇠 포트는
문양도 다양하고 각양각색의
멋들어진 예술 작품 급으로
인정받고 있다합니다

특히 중국의 돈이 많은 부자들이

오래되고 조각이 예술적으로

잘되어 있고 일본 내에서도

귀한 명품 급의 골동품

무쇠 포트를 마구 사들 인다고 하네요

가격이 어마 무시할 정도로
엄청나게 비싼 고가 입니다

 

이 포트는 오래전에 만들어진
골동품급 포트는 아니고
만들어진지 몇 년 안 되는
신작인  신품인데
도쿄의 다이칸 야마에 있는
서울의 청담동 쯤되는 곳의
유명한 카페에 갔는데
판매용이 아닌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었는데
저의 눈에 클로즈업 ~

같이 갔던 지인 절친 의
카페여서 지인께 저 포트

너무 맘엔 드다고 하나 구할 수 있냐고 물으니

현재는 구하기 쉽지 않을 거라고 ㅠㅠ

꼭 구해 달라고 부탁하니

같이 갔던 지인이 절친 주인장께

한국 인  친구가 너무 이쁘다고

갔고 싶어 한다고 말하니
주인장 께서 흔쾌히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쁘고 멋쟁이 ~
카페 주인장님 정말 감사 ~~~
보는 순간 너무 예뻐 보여서
물욕이 많은 제가 어떻게든
또 데리고 왔습니다

 

빨간색의 바디에 검정 색 손잡이
단순한 디자인이 너무 단아해 보입니다
포트의 뚜껑까지 이뻐 보입니다
포트의 손 잡이는 좌 우로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무게가 약간 무겁습니다

차를 끌일 때 물까지 넣으면

무게가 더 묵직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에 종이컵과 비교를 위해서

사진 한컷  ~~

종이컵 10 컵 정도의

물을 끓일 수 있는 용량의 포트 같습니다

무쇠 주물 포트는 주물로 만든

쇠가 두꺼워서 물을 한번 끓여 놓으면

한참 동안 물의 온도가 식지 않아

다시 데우지 않고 뜨거운 물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포트의 뚜껑을 열고 차 거름 망안에

차를 넣고 끓이기 좋도록 거름 망이

들어 있습니다  

스테인로된 거름망이 미사용 품이여서

깔끔하게 보입니다

하긴 포트도 미사용이니 모두

신품 상태입니다

 

 

포트의 바닥을 보니 무게감도 있고

바닥이 넓적하여 균형감이 있습니다

바닥에 한문으로 무쇠로

제작되었다는 철기라는

낙관이 찍혀 있습니다

일본산 빨간색의 무쇠 주물

오차 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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